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 (문단 편집) === 충청남도 === * [[충청도]] 자체는 [[충주시]]와 [[청주시]]에서 한 자씩 따와 만들어진 지명인데, 그 [[충청도]]를 쪼개 만든 [[충청남도]]에는 정작 명칭의 유래가 된 [[충주시]]와 [[청주시]]가 모두 없다. 저 둘은 모두 [[충청북도]] 소재. *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계룡시]]에 걸쳐있지만 계룡시 쪽에 있는 계룡산은 [[계룡대]]가 들어앉아있기 때문에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다. 등산로가 있어서 계룡대의 허가를 받을 경우 출입이 가능하지만 군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뚜렷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허가를 받을 수 없어 원칙적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계룡산의 이름에서 계룡대란 이름이 나왔고 또 계룡대에서 계룡시란 이름이 나왔으니 어쨌든 계룡시와 계룡산이 연관있는 것은 정확하다. 다만 계룡시와 공주시의 경계인 밀목재 인근에서 관암산, 수통골 방향으로는 등산이 가능하다. * [[계룡면]]은 계룡시가 아닌 공주시에 있다. 그래서 공주시는 [[논산시]] 두마면이 2003년 계룡시라는 이름으로 분리독립하는 것에 반발하여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 계룡면이 계룡시 신도안면과 접한 지역이기는 하나 계룡산 때문에 서로를 잇는 도로는 없다. * [[논산시]] [[강경읍]] 채운리는 채운면이 아닌 강경읍에 있다. 원래 채운면이었으나 1931년 강경읍에 편입된 것. * [[논산시]]의 사법과 관련된 기관 3개([[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충청남도경찰청]] [[논산경찰서]])는 모두 '''논산 도심이 아닌 [[강경읍]]에 있다.''' 사실 강경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어마어마한 상권을 자랑하던 곳이고, 1931년 [[읍(행정구역)|읍]] 제도 창설 이래 그대로 읍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읍이기도 하다.[* 함께 읍이 된 [[대전광역시|대전]]면은 지금 무려 [[광역시]]이다. 강경읍 외에 철원읍과 [[조치원읍]]이 아직 읍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논산군 안에 있기는 했지만 1938년에 읍이 되었던 논산읍보다 더 인구도 많고, 경제규모도 컸던 강경읍에 강경지원, 강경지청, 강경경찰서가 설치된 것. 그러다가 1996년 논산시가 되면서 일단 명칭을 '강경' 대신 '논산'으로 바꾸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경에 자리잡고 있으며, 3개 기관 모두 청사가 워낙 낡아서 도심으로 신축, 이전해야 한다는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https://blog.naver.com/nakwoon8833/220168950604|해당 블로그]]를 보면, 1960년대부터 이러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위치만 보면, 강경읍은 조금만 가면,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이고[* 특히나 대전지법 논산지원과 대전지검 논산지청 입구에서 보면, '''익산과의 경계지점까지 1km 정도 된다.'''], 논산시 내에서도 '''거의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어서''' 이미 낡은 세 기관들이 거기에 있을 이유가 없긴 하지만, '''[[핌피현상|신축은 하되 강경읍 내에서만 해야 한다는]] 강경읍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70876|번번히]]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600|무산]]되고 있다. 심지어 지방선거 때마다 이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기관 존치를 부르짖거나 이전을 해야 한다는 후보자의 경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15677|지역 유지들이 와서 항의하기까지 하는 일]]이 다반사[* 사실 논산시의 유권자 수로는 논산시 동 지역(구, 논산읍 지역. 2020년 11월 기준으로 51,401명)이 강경읍( 2020년 11월 기준으로 8,384명)보다 훨씬 많지만, 원래, 법원, 검찰청, 경찰서는 평생 한 번 갈까말까할 곳이어서 논산시 동 지역의 유권자들은 별 이해관계가 없는 데 반하여, 강경읍 주민들의 경우에는 그나마 공공기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권이 소멸됨으로 인한 읍의 존폐문제가 달린 일이므로 사생결단으로 후보자들에게 존치 공약을 요구할 수밖에 없고, 후보자들 입장에서도 존치를 내세워 잃는 논산 동 지역의 유권자들 표는 많지 않지만, 이전을 내세웠다가는 강경읍 지역의 유권자들 표를 다 잃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논산시 동 지역이나 강경 외의 지역으로의 이전을 전제로 하여서는 예산이 쉽게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이긴 하다. 게다가 논산시만 관할하는 경찰서[* 물론 2020년 현재 논산경찰서는 계룡시도 관할([[계룡경찰서]]는 2024년에 개서 예정.)한다.]과 달리, 계룡시와 부여군까지 함께 관할하는 법원과 검찰청의 경우에는 이웃 시·군 주민들의 이해관계까지 얽혀 있다. 부여군 남부 면지역에서는 현재까지는 강경읍이 가깝긴 하지만, 부여군 북부 읍·면지역이나 계룡시에서는 논산시 동 지역이 가까운 편이다. 아무튼,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건 해당 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라, 최근에도 논의가 있기는 하지만, 입장차만 더 커지고 있으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23010006835|오히려 이전을 바라는 기관들과 강경존치를 주장하는 논산시와의 입장 차가 첨예하게 대립양상으로 치달으며 날 선 공방이 전개]]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위 기사에도 나오지만, 한 차례 이전 논란이 있었던 2003년보다 강경읍의 인구가 무려 7,000명이나 줄어들어 기관의 존치로 인해 지역 발전이 이뤄졌냐는 대전지법 논산지원장의 쓴소리처럼 [[강경읍]]의 쇠퇴에는 [[호남선|외부적]] [[금강하굿둑|요인]]뿐만 아니라 지역 유지들의 텃세도 일부 있다는 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본래는 [[서산시]] [[서산시/행정#대산읍|대산읍]] 기은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5년 1월 6일로부터 잠홍동으로 신축 이전을 했다. 기은리에 사용했던 건물은 현재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로 변경되었다. * [[안면도]](安眠島)는 배로 이 근방을 지날 때 편히 잘 수 있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한국 4대 험수로 중 하나인 안흥량[* 나머지 셋은 인당수, 손돌목, 울돌목.]이 있기 때문에 편히 지나갈 수 없는 곳이다. * [[천안시]] '''북면'''은 천안시의 북쪽이 아닌 동쪽에 있다. 이는 조선시대에 목천현의 북쪽이라 북면이라 한 것을 부군면 통폐합 이후에도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 [[충청남도]]산림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세종)|금남면]]에 위치해 있다. [[공주시]] 반포면 일부 지역이 [[2012년]]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었는데, 연구소의 소재지가 해당 편입 지역 안에 위치했기에 벌어진 일이며 [[충청남도]] 소속 기관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전화번호 국번은 041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